안녕하세요. nenji입니다 - ChatGPT 개인적인 생각
연초부터 사업부서 조정이 있어 글을 이어쓰지를 못했네요. 오늘은 요즘 이슈로 뜨는 ChatGPT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ChatGPT" 신문에도 연일 나오고 이제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정도로 유명하지요. GPT-3기반의 ChatGPT가 나오고 앞으로 세상이 확 변할것처럼 보이는데... The GPT-3 hype is way too much. It's impressive (thanks for the nice compliments!) but it still has serious weaknesses and sometimes makes very silly mistakes. AI is going to change the world, but GPT-3 is just a very early glimpse. We have a lot still to figure out. GPT-3은 너무 과대평가되었습니다. 여러 칭찬은 감사하지만, 여전히 약점이 있고 이상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지만 GPT-3가 그 첫발을 내딛은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알아낼 게 많아요. OpenAI 대표 샘 알트만 이분은 GPT-3를 이렇게 평가했네요 😆😆 너무 궁금해서 저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역시 무료버전은 접속이 힘들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대기 끝나면 알려준다 하는군요. 꿀팁1 : 이럴땐 F5를 막 누르시면 대기시간 없이 나옵니다. 무료는 질문하고 답이 느리고 심지어 끊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크흑 😭😭 꿀팁2 : 이럴땐 다음 질문에 "끊긴 답변 이후 내용 말해줘"라고 치면 이어서 나옵니다. 이래저래 꿀팁으로 연명하는 것보다 20$를 내는것이 좋다 생각해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자본주의의 승리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찌라시 아닙니다. 😆😆 개발자 입장에서도 ChatGPT는 보기보다 유용하다고 느낍니다. "ChatGPT의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무엇을 물어봐도 ...